두 번 다쳤는데 다시 투입‥농심 사고, 또 있었다 (MBC 뉴스)
지난해,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피부 이식 수술을 했는데, 사고 이후 정신적 후유증이 심각해 자동화 기계 작업에는 투입되지 않는 조건으로 복직했습니다.
1년 넘게 검사 분야에서 일하던 직원은 지난 9월부터 다시 자동화 기계 업무에 투입됐는데, 그 직후 오른손 손가락이 기계에 끼는 사고가 일어난 데 이어, 한달 여 만에 오른팔 전체에 중상을 입은 겁니다.
앞선 두 번의 사고는 회사 측의 요구로 산재가 아닌 공상으로 처리한 뒤 치료비를 받았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4712_35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