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후 보복"…두번 우는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들 (연합뉴스)
직장 내 괴롭힘을 인권 침해가 아닌 개인 간 갈등으로 보는 인식은 여전합니다.
<권오훈 / 직장갑질119 노무사> "고용노동부나 기업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을) 조직 갈등 문제로 바라본다는 거예요. 갈등은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해결될 수 있지만 인권 침해는 권리 회복으로 해결될 수 있는 거거든요."
인사 담당자에 대한 노동 인권 교육 강화와 경영 문화 변화 등 법이 제대로 정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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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MYH202204240110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