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중독 막으려면 국소배기장치 관리 개편해야” (경남신문)

노동자의 유해화학물질 오염과 급성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분진과 가스, 증기 등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국소배기장치의 설치와 관리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5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서 열린 ‘화학물질 관리 현황과 개선 방향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하현철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환기가 불충분한 세척조 내부에서 작업을 하고 국소배기장치를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 등의 환경이 유해물질 급성중독 사고를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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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