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10건 중 4건이 '시설관리 미흡'…노후설비특별법 제정 움직임 논란 (이투데이)
노후설비특별법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노후설비를 사고 원인으로 꼽는다.
실제 화학물질안전원에 따르면 2014년 1월 8일부터 2021년 1월 27일까지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는 총 587건. 이 가운데 시설관리 미흡 때문에 발생한 사고가 39.9%인 23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코크스ㆍ석유 정제품', '화학물질ㆍ제품' 업종이 계획예방정비 등 설비 수선비에 들이는 비용은 저조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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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etoday.co.kr/news/view/201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