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폭우·폭염’…마트배송노동자 안전대책 절실” (참여와혁신)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마트배송노동자들의 안전 대책이 절실하다는 당사자 목소리가 나왔다.
28일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주 남부 지방의 기록적 폭우에 이어 이번 주도 200mm 이상 폭우가 예보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 돼야 할 것은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이라고 전했다.
특히 “차량으로 배송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온라인배송노동자들은 도로 침수 등 호우로 인해 배송 중 순식간에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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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