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역대급 폭우에도... 오토바이 '배달'은 계속됐다 (오마이뉴스)
플랫폼 기업이나 지점 차원에서 '콜'을 막지 않은 이상, 누군가는 배달을 할 수밖에는 없다는 이야기다. 조 지부장은 "부산 시내에서는 배민 라이더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업체들이 어제 밤 10~11시까지 운행을 했다"라고 전했다.
조 지부장은 "저희는 '근로자'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배달중단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조항이 없다"라며 "적어도 강수량 얼마 이상, 호우주의보 발령 이런 기준을 세워서 강제적으로 운행을 중단하는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6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