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사망 역대 최저?…영세업체 노동자들은 딴 세상 (KBS NEWS)
지난해 일터에서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855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로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비율은 77%.
그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청 대기업의 경우는 하청이나 재하청 업체에서 사람이 죽어도 별개의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책임에서 면제됩니다.
산재가 줄었다는 이유로 상위 10대 제조업·건설 분야 대기업들이 감면받는 산재보험료도 연평균 2천억 원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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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0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