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 김재순 노동자 사망은 사업주 과실" (광주드림)
하남산단에 소재한 폐자재처리업체 (주)조선우드 공장에서 일하다 파쇄기에 끼어 숨진 고 김재순(25) 노동자의 사고가 사업주의 과실이 원인이라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고 김재순 노동자의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선우드 박상종(51) 대표이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박 씨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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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