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죽었는데도 유족들은 원인도 몰라 (KBS NEWS)
유족들이 사고 이후 정부 기관에 정보 공개를 청구한 44건 가운데 받은 자료는 단 3건뿐.
'조사 중'이거나 '영업 비밀'이라는 이유로 비공개 처리되기 일쑤였습니다.
사고가 난 지 벌써 9개월.
하지만 유족들이 쥐고 있는 건 노동부가 작성한 네 쪽짜리 기소의견서가 전부입니다.
가족이 일터에서 죽어도 왜 죽었는지조차 알기 어려운 건 산재 피해자 가족 대부분이 공통으로 겪는 어려움입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9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