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보다 더 아픈 농어업인…‘특수건강검진’ 도입되나 (한국방송뉴스)
농어업인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현행 <농어업인삶의질법>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농어업인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지원을 하여야 하고, 농어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농어업인의 건강검진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2015년 기준 63.4%로 비농업인의 76.1%에 비하여 현저히 낮으며, 재해와 질병 발생 위험이 큰 직업적 특성상 농작업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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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kbn.news/news/article.html?no=7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