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3톤 쓰레기 치우니 동이 텄다 (매일노동뉴스)
톤당 단가를 매기는 방식은 비인간적이다. 최대한 적은 인력을 투입해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느냐에 따라 이윤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노동자의 안전은 뒷전으로 밀린다. 남양주시에서만 지금까지 3명의 환경미화원이 일하다 목숨을 잃었다. 차량에 매달려 일하다 현수막에 걸려 떨어지거나, 재활용 쓰레기 수거차량에서 떨어진 박스를 줍다가 다른 차량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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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