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노동자에게 ‘안전’이란? 그거 먹는건가요? (쿠키뉴스)
의료인 등 병원 종사자들에 대한 보호와 관리가 사각지대에 있지만, 이를 관리할 주무부처도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로 이원화된 상황. 현재 복지부는 기간 내 감염 및 환자 안전 등을 총괄하고 있지만, 의료기관 종사자 안전 등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고용노동자가 맡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원화 체계는 효과적인 대책 마련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리고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국회도 인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