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해도 도울 사람 없고…10년 일해도 왜 항상 신입일까” (경향신문)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지난해 8~10월 자동차·조선·철강·유통·통신 업종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비정규직 589명, 정규직 325명 등 총 914명 응답) 비정규직 노동자는 정규직에 비해 산재 사고를 당할 비율이 17%포인트 높았다. 비정규직 중 38%가 ‘지난 1년 동안 업무 수행 과정에서 산재 사고로 다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정규직은 응답자의 21%가 산재를 경험했다. 비정규직이 사고를 당할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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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160600055&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