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다단계 하청구조, 시민 안전 위협” (매일노동뉴스)

서울지하철 9호선 노동자들이 파업 채비를 하고 있다. 다단계 하청 운영구조 청산과 지하철 9호선 정상화가 쟁점이다.

서울9호선운영노조(위원장 박기범)는 10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2017년 첫 파업이 종료된 지 1년이 지난 지금 9호선은 아직도 지옥철이고, 노동자들은 건강 위협 속에 정든 일터를 떠났다”며 “지하철 9호선 다단계 하청구조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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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