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택배 비정규직 미루고… 기약없는 집배원 충원 (한국일보)
올해 들어서만 근무 중 교통사고, 과로사ㆍ자살 등으로 15명의 우체국 집배원이 숨졌다. 2017년엔 15명, 2016년엔 6명이 사망했다. 민주노총 산하 집배노조는 매년 끊이지 않는 집배원 과로사의 원인으로 ‘토요택배’를 지목했으나, 우정사업본부는 정규직을 제외한 비정규직에게 토요일 근무를 몰아주는 폭탄 돌리기로 대응하고 있을 뿐이다. 집배원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기획추진단의 인력충원 권고안 역시 사측의 반대로 확정조차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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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kookilbo.com/v/fb8bce8e3be64af89065323ea0a505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