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고 상황 끝” 발뺌에 재난본부 ‘2시간 뺑뺑이’(한겨레)

지난 4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가 났을 때 삼성전자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경기도 재난본부)의 사고 확인 요청에 “상황 종료됐다. 필요 없다”는 등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삼성의 태도에 따라 경기도 재난본부는 3시간 가까이 사고 내용도 확인하지 못하고 헤맸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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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616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