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유치원 오늘 철거 완료…경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검토” (중앙일보)
상도유치원이 붕괴 수개월 전 ‘지반 붕괴 위험’ 의견서를 동작구청에 제출했지만, 구청이 해당 의견서를 공사 감독업무를 하는 감리사와 건축주에게는 보내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날 “상도유치원이 동작구청에 ‘지질 상태가 취약해 철저한 지질조사 없이 설계 및 시공하게 되면 붕괴될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보냈지만 구청은 해당 의견서를 설계사와 시공사에만 전달했으며 건축주와 감리사에게는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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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2956710?cloc=rss|news|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