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 50대 노동자, 설비에 끼여 사망 (경향신문)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설비에 끼여 사망했다. 안전장치는 존재했으나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 노동자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프레스는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씨는 점검차 설비 안으로 들어갔다가 프레스에 압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프레스 등 고위험 설비의 경우 전원을 내린 후 점검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생산 차질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전원을 유지한 채 설비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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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152118025&code=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