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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즈(FT)가 산업재해 예방에 무관심한 한국 기업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연합뉴스). FT는 '노동자 권리 확보 어려운 한국'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 백혈병, 한국타이어 노동자 산재사망을 예로 들며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1개국 중 산재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지적했네요. 특히 기업이 노동자 건강보다는 생산성과 수익성을 '여전히' 더 중시하기 때문이라는 일침도 가했는데요, 해외 유명 언론의 분석에 정부와 기업이 자극 좀 받았을까요?

4010개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이 인터넷에 공개됩니다(아시아경제). 환경부는 '화학물질 배출량 정보공개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는데요, 화학물질 종류와 양, 연도별 증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밀집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가 전달되길 바랍니다.  

 

6월 17일 매일노동뉴스

 

[매일노동뉴스-한국노총 중앙법률원 공동기획]
[타임오프 집중분석] 4. 사업 또는 사업장과 복수노조, 애매한 경계
전임자 뺏기 경쟁에 내몰린 '1사 다수노조'

 

6월 17일 매일노동뉴스

 

파견직 등 열악한 비정규직 급증
비정규센터 "공공기관 선진화로 고용의 질 악화" … 임금도 정규직의 46.2%에 불과

 

6월 16일 연합뉴스

 

FT "한국 기업 산재예방 무관심 우려"

 

6월 16일 코리아헬스로그

 

환산지수 연구자로 연대 김진수 교수 확정
9월까지 1차 연구결과 도출…"유럽지역 환산지수 연구자료 참고"

 

6월 16일 아시아경제

 

환경부, 모든 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

 

6월 16일 레디앙

 

비정규직 감소? 질적 악화 심각
기간제 감소한 반면 시간제-파견직 확대…공공부문 정규직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