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오마이뉴스 홈페이지 갈무리

 

 

스마트폰 점유율은 갈수록 높아지지만 폰을 생산하는 노동자의 노동조건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중국 내 외자기업 폭스콘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잇따라 자살을 시도해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오마이뉴스). 폭스콘은 군대식 노무관리와 높은 노동강도, 철저한 감시, 노예계약 등 노동자를 소모품 정도로 여긴다는 비판입니다. 윤리를 지키며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한다는 윤리적 소비란 말이 있는데요, 무심코 구매하는 스마트폰에 숨어 있는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대형건설사(시공사)의 산업재해 책임 하청업체에 떠넘기기 행태가 제동이 걸릴 것 같습니다(아시아투데이). 노동부가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는데요, 일부도급의 범위를 확대해 시공사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월 26일 아시아경제

 

법원 "사원기숙사 단지內 실족사고, 회사가 책임져야"

 

5월 26일 메디컬투데이

 

"의료인 폭행 금지 조항 명문화 환영"
의사신변 보장 내용 복지위 법안소위 의결

 

5월 25일 프레시안

 

'삼성 백혈병' 비밀?…"밀려드는 작업량에 맨손으로 칩 다뤄"
[인터뷰] 삼성반도체 피해 노동자 유명화 씨

 

5월 25일 오마이뉴스

 

아이폰 공장 노동자 잇따른 자살... 왜?
[해외리포트] 폭스콘의 억압적 기업문화 논란

 

5월 25일 아시아투데이

 

대형건설사 산업재해 떠넘기기 뿌리뽑는다
안전사고 하청업체만 '봉'...노동부 법개정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