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옥상에서 폭염 속 작업하던 노동자 병원 옮겨져 (MBC NEWS)
어제(24일) 오후 5시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옥상에서 일하던 29살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공장의 가스 배출 오염도 등을 측정하는 일을 하다가 가스를 마신 것 같다"며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폭염 속 방진복과 방진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장시간 작업을 하다 열이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885811_32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