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지역 산재사망 사고, 전년대비 27% 증가 (안전저널)
지난해 전국 사업장의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감소 추세를 보인 가운데, 충북 북부지역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2017~2019년) 충주·제천·음성·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 사업장에서 총 58명의 근로자가 산재 사고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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