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간호사는 지하주차장에서 옷을 입는다 (파이낸셜뉴스)
시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안전문제가 심각해보였다. 기자가 탈의실에 접근하는 동안 막아서는 건 문 앞에 달린 도어락 하나가 전부였다. 탈의실에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지하3층 주차장은 저녁시간대임에도 인적이 드물었다. 여러모로 몰카 및 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다.
더구나 좁은 공간에 사물함을 잔뜩 들여놔 출구조차 절반이 막혀 있다. 화재나 성범죄 등 안전상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탈출할 통로가 마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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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fnnews.com/news/20200111004259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