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에서 죽을 뻔했는데 다들 퇴근했어요”…여전한 안전 사각지대 (KBS NEWS)
지난달 전남 광양에서 20대 남성이 밀폐된 컨테이너를 청소하던 중 독성물질에 중독돼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직접 사고 현장을 가보니, 해당 업체는 유독성 물질을 다루는 작업자에게 방독마스크도 지급하지 않았고, 여태 보상은 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의식을 잃었던 남성, 그 전에도 4번이나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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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kbs.co.kr/news/view.do?ncd=436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