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 '또' 끼임 사고…"골절됐는데 대기실서 사진찍어" (노컷뉴스)
지난해 고 김용균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태안화력에서 4일 비슷한 끼임 사고가 난 것을 두고 공공운수노조가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는 성명을 통해 "사고 노동자를 2시간여 만에 그것도 응급구조 차량이 아닌 승용차를 이용해 이송했다"며 "골절이 발생한 상황에서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고 구급대가 아닌 승용차로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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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11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