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KT 자회사 직원, 감전사고로 손목 절단…KT 고발 예정" (노컷뉴스)
올해 1월 경남 진주에서 30대 KT 자회사 직원이 인터넷 설치 작업 중 감전 사고를 당한 것과 관련해 사측인 KT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은 "고객의 독촉에 시달리는 현장 기술직에게 고공작업도구는 사다리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위험작업에 내몰리게 되고 이는 제2, 제3의 김용균 사태를 일으키게 된다"며 "반면 같은 현장에서 일하는 KT정규직 직원들은 2인1조 작업과 출동시 각 고가차량 1대와 1톤 트럭이 동반 출동 하는 사실과 비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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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11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