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잘리고 감전되면서 일한 전기노동자 일자리까지 잃어 (매일노동뉴스)
한국전력공사 대전지역 송전 협력업체 전기노동자 13명이 지난 10일 해고를 당했다. 한국전력 배전운영 예산삭감에 따라 인력을 감축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숙련된 기능공이 쫓겨난 자리는 현장경력도 없는 신규인력과 협력업체 대표 가족이 채웠다. 
경력 20년이 넘는 전기노동자조차 인력부족과 작업 속도전에 2만2천900볼트 전기에 감전되고 팔다리가 잘리는 현실에서 기능공 감축이 더 큰 사고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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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