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하루 20시간 일해”…탄력근로제 비판 쏟아져 (한겨레)

13일 국회에서 정의당 주최로 열린 ‘탄력근로시간 단위기간 확대에 따른 피해사례’ 간담회에서는 이런 사례들이 쏟아졌다.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있었던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탄력근로제를 확대 적용한다”는 합의 내용과 관련해 여야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6개월~1년으로 확대하는 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뤄가는 데 대한 반박인 셈이다.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의 문제점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이훈 노무사는 사용자의 임금절감 수단으로의 악용과 노동자의 건강권 위협을 꼽았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70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