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지휘자·유도자 배치로 트레일러 후진사고 막나 (매일노동뉴스)
고용노동부가 잇단 택배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CJ대한통운을 집중 감독할 예정인 가운데 트레일러 차량 후진 때 작업지휘자를 배치하도록 하는 일명 ‘CJ택배 사망사고 방지법’이 발의됐다. 
신창현 의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5년간 차량 후진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316명이 사망했다. 이 중 188명(59.5%)이 화물차에 사고를 당했다. 안전보건공단 자료를 보면 5년간 지게차에 의한 사고로 연평균 1천115명이 다치고 34명이 목숨을 잃었다. 대부분 비용절감을 이유로 작업지휘자나 유도자를 배치하지 않는다는 게 신 의원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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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