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부르는 실적, 한 해 은행원 6명 목숨 앗았다 (이투데이)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금융·보험업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3년 19명에서 2016년 7명으로 크게 줄었으나, 지난해 19명으로 원상복구됐다. 특히 과로사가 10명, 정신질환으로 사망자 7명 등 총 17명이었다. 전체 사망자 가운데 89%다. 통상 뇌심혈관 질환 사망자가 전체 업무상 질병의 30%대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최대 실적 속에 감춰진 어두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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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49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