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접근은 막고…빠르게 치워지는 '끼임사' 흔적 (jtbc 뉴스)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던 강선화 씨, 지난 3월 세척기를 다루다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뒤 한 달만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족은 몇 차례 거절당한 뒤에야 사고가 난 장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은 대부분 빠르게 치워집니다.
왜 사고가 일어났는지를 분석한 재해조사 의견서 역시 당사자인 유족에게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 기업 비밀이 담겨있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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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