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작업대 산재로 매년 7명 숨져, 올해 벌써 3명 (매일노동뉴스)
상하로 움직이는 가위형(시저형) 고소작업대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가 최근 9년간 66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소작업대 안전기준을 조만간 강화한다.
13일 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소작업대에서 발생한 재해로 노동자 66명이 숨졌다. 매년 7명 이상이 산재로 숨졌다. 올해도 벌써 3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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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