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벼랑끝 이주민 <3> 보장 못 받는 언어권 (국제신문)

코로나 유행이 이어지면서 한국인에게 긴급 재난문자는 일상의 또 다른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반면 한국어에 서툰 이주민은 알 수 없는 내용의 문자가 계속 날아들자 막연한 공포심만 커지는 상황이다. 이주민과 관련 단체는 코로나를 계기로 열악한 ‘언어권’ 보장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정작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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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916.2201000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