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진시설 또 ‘폭발’…11년간 사상자만 71명 (KBS NEWS)
목재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은 6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은 공장 집진 시설 내부에서 최초 폭발이 시작돼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진기가 미세 분진을 빨아들일 때 정전기 등이 일면서 화재로 이어지는 겁니다.
집진 시설 대부분은 석탄이나 목재 같은 가연성 분진과 관련돼 있어 폭발 위험성이 큽니다.
하지만 관리 규정에 중대한 허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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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1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