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만 일하게” 과로 사회 끝낼 ‘노동의 신새벽’ 온다 (경향신문)
그동안 한국의 노동자들은 에너지 드링크와 함께 풀리지 않는 피로에 시달리고, 일하기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포기했다. 만원 지하철에 실려 회사에 출근하고, 그마저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행운으로 생각하며 오랜 시간 살아왔다. 그러나 더 이상 이 같은 생활이 지속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것이 명확해지면서 주 52시간 근무제라는 강력한 정부 규제가 도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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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80600055&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