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넘어지는 타워크레인…올 들어 6건·12명 사망 (jtbc)
건설현장마다 아찔하게 솟아있는 대형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6건이 발생해 근로자 12명이 목숨을 잃고 36명이 부상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안전 불감증을 사고 원인으로 꼽는다.
추석 연휴의 달콤함이 채 가시기 전인 10일. 경기도 의정부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36분께 의정부시 낙양동 민락2택지개발지구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20층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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