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은폐와 불안정 고용·임금구조 고스란히 드러나 (매일노동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마필관리사 두 명이 올해 5월과 8월 연이어 목숨을 끊은 가운데 정부 특별감독에서 불안정한 고용·임금구조와 위험에 노출된 노동환경이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서 산업안전보건 분야 법 위반 525건과 근로기준 분야 법 위반 107건을 적발했다. 노동계는 “노동부의 특별감독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마사회가 말관리사들을 직접고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요구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