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 교실 석면 철거 공사에도 계속 운영 (노컷뉴스)
학교내 석면을 단계적으로 철거하는 공사가 방학때마다 진행되고 있지만, 상당수 초등학교들이 공사 중에도 돌봄 교실을 계속 운영할 수밖에 없어 하고 있어 안전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문제는 일부 철거 공사 현장에서 안전 관리 허술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과거 돌봄교실 강사들에게 공사 뒷 정리를 맡겼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석면은 1급 발암 물질인 만큼 돌봄 교실 학생과 강사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철거 공사 현장에 대한 보다 철저한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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