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옆 공사장서 1급 발암물질 '백석면' 검출 (중부일보)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과천7-1단지 재건축 현장의 고농도 백석면 검출과 관련,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정밀 재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농도의 백석면 검출 사실이 재확인됐다.
과천 7-1단지 주변은 청계초, 관문초, 과천고 등 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최장 5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중피종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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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