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광운대역 사망사고’, 산재은폐 의혹과 부당전출도 있었다 (민중의 소리)
지난달 27일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광운대역에서 사망사고 이전에도 무리하게 업무를 수행하던 노동자가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을 당한 노동자는 산재 적용도 받지 못한 채 2주간 다리를 절뚝거리며 일을 해야만 했다. 또한 당시 인력부족 문제로 관리역장에게 항의했던 노동자는 이틀 만에 인사발령을 받아 부당전출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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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p.co.kr/A00001165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