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한 달 새 4명 사망…산재 방지 근본대책 마련하라” (경향신문)

지난달 한 달 동안 양돈장 정화조 청소작업을 하던 이주노동자가 4명이나 사망하면서, 사업주를 엄벌하고 노동 관련법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일 이주노조 등 노동·시민단체들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이 발생한 양돈장 한두 곳 만의 문제가 결코 아닐 것”이라며 “이주노동자 산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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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042223035&code=9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