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 재해로 숨진 화물노동자 산재인정 불투명? (매일노동뉴스)

노동계는 이번 사고를 다단계 하청구조가 만들어 낸 참극으로 규정했다. 태안 화력발전소는 2018년 12월 청년 비정규직 김용균씨가 숨진 사업장이다. 서부발전은 정비업무를 신흥기공에 맡겼지만 스크루를 화물차량에 쌓기 위한 지게차 운전은 서부발전에 상주하는 또 다른 하청업체 노동자에게 맡겼다. 노조는 “복잡한 고용구조가 책임과 권한의 공백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