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서비스연맹은 백화점, 할인매장 등 유통매장의 연장영업, 24시간 영업을 제한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4월 8일 부산현대백화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
ⓒ 사진출처=민간서비스연맹
회사 대표의 개인 주택을 수리하다 재해를 입었다면 '산업재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아시아투데이). 개인 주택 수리 중에도 노동자가 회사의 지배 관리에 있었다는 점을 재판부가 인정했네요. 재가진폐재해자에게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원회를 통과,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를 기다립니다(강원일보). 진폐법이 정한 7개 합병증이 없다는 이유로 많은 불이익을 받아왔던 재가진폐재해자에게 빨리 좋은 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일터, 백화점 노동자의 고충을 다룬 기사가 있습니다(노컷뉴스). 도를 넘어선 회사측의 연장영업 방침으로 백화점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쉴 틈이 없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신세계백화점이 연장영업 경쟁을 선도했다는데요, 그렇잖아도 OECD최장노동 국가인 대한민국이 이제 선두를 내줄 일은 없을 것 같군요.
4월 21일 아시아투데이
4월 21일 매일노동뉴스
파견허용업무 확대 추진에 노동계 반발 '일파만파'
민주노동당·민주노총 비판성명 발표 … 해당 업종 조직들도 목소리 높여
4월 21일 매일노동뉴스
4월 21일 강원일보
재가 진폐재해자 매월 연금 지급
국회 환노위 법안소위, 관련 법률개정안 등 심의 의결
4월 21일 매일노동뉴스
"건산법 개정안, 노동기본권과 산업발전 저해"
인권위 '백성운 법안' 관련 국회의장에게 의견서 제출
4월 20일 아시아뉴스통신
4월 20일 노컷뉴스
4월 20일 머니투데이
4월 20일 서울파이낸스
'모래성' 롯데캐슬 ,"사기도 살기도 겁난다"
산업안전공단, 붕괴원인 거푸집 엉망시공 확인
입주자, 기본안전공사 소홀결론에 불안감 확산
4월 18일 메디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