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에서 '2009년 작업환경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1일자 YTN, 시사서울, 헤럴드경제 모두 제목만 다를 뿐 내용은 같습니다. 같은 내용도 제목을 이렇게 다르게 달 수가 있네요. 한편, 구미공단의 파산된 공장 내 기계를 해체·철거하는 과정에서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해당 지방노동청은 전혀 실태파악을 못했다는 군요. 석면해체·철거 관련 법은 있지만 현실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음이 드러나는 기사입니다.

 

2010년 1월 21일 매일노동뉴스

 

한국노총 노조법 시행령 수정의견 제출
“노조활동 이유로 임금·근로조건 저하금지” 
근로시간면제 한도 ‘전국규모 조직’도 포함 … 창구단일화 이유 교섭지연·기피 대책도

 

2010년 1월 21일 YTN

 

작업환경 실태조사 자료로 산업재해 예방한다


 

2010년 1월 21일 시사서울

 

노동부, 2009 작업환경실태 일제조사 결과 발표

 

2010년 1월 21일 헤럴드경제

 

제조업체 79%, 재해유발 위험기계ㆍ기구 보유

 

2010년 1월 21일 매일노동뉴스

 

대우조선 폭발사고로 노동자 또 사망 
질식·추락 등 산재로 올해만 벌써 4명 숨져

 

2010년 1월 21일 매일노동뉴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2011년 연구과제 공모


 

2010년 1월 20일 대구일보

 

구미공단,불법철거에‘몸살’
관계당국 실태파악조차 못해 … 방염처리 안해 2차 오염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