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머스트 시(must see)는 한겨레신문 19일자 '사내하청 기사'입니다. 
한국사회 고용상태를 잘 알려줄 뿐더러 언젠가 사회문제가 될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인천공항 직원 6900명중 6000천명이 비정규직이라는 사실은 충격이기도 하네요.
하청노동자의 노동조건은 모든 비교조건에서 떨어집니다. 안전보건은 말할 것도 없지요.

 

2010년 1월 19일 한겨레신문

 

노동자 5명중 1명이 ‘사내하청’
노동부 ‘300명 이상 사업장’ 실태조사서 확인
원청노동자보다 6배 넘게 고용한 사업장도…노동자들 저임금·해고 노출


 

2010년 1월 19일 한겨레신문

 

인천공항 비행기는 ‘하청 노동자’가 띄운다
[산업계 전반 확산되는 사내하청] 상
공사직원 6900여명중 6000명 비정규직
환경미화·보안요원 등 3년마다 ‘고용불안’
“공사 기간제면 정규직 전환 꿈이라도 꾸지…”

 

2010년 1월 15일 이타임즈

 

[산재] "카풀차량 혼자 운전해 출근하다 숨졌어도 업무상 재해",


[대전지법] "회사에서 가끔 동승 묵인
 

 

2010년 1월 15일 메디컬투데이

 

백화점, 웃는 낯 직원에게 정신질환·말못할 고통?
근골격계·정신질환으로 온몸 '만신창이', 정부·회사 모두 '외면'


 

2010년 1월 11일 메디컬투데이

 

20인미만 사업장,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 받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