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몰아치는데, 방치된 톨게이트 노동자들 (매일노동뉴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형래)는 13일 오전 경남 창원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부산간도로 톨게이트 노동자들이 태풍의 한복판에서 요금소 부스 안에 갇혀 있었다”며 “산사태 우려로 도로가 통제된 상황이었지만 사업주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 노동자들을 대피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좁은 공간에서 몇 시간 동안 대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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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