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수리기사, 힌남노 뚫고 갑니다…회사가 ‘모른척’ 해서 (한겨레)
위기경보 ‘심각’ 단계인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8시께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고되자, 정부가 ‘출퇴근시간 조정’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법적 의무가 아닌 단순한 권고 차원이어서 사업주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특히 노동법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이 ‘태풍 속 출근’을 강요당하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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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575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