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사람 묻혀 있다... 한라시멘트의 끔찍한 과거 (오마이뉴스)
국내 다른 시멘트 광산들은 산봉우리 하나를 파내려간다. 그런데 이 광산은 산 능선을 따라 채굴하는 바람에 산림 훼손이 가장 심각하다. 그럼에도 산림청은 백두대간이 무너져가는 것을 방치하고 있다.
문제는 산림 훼손에 그치지 않는다. 급경사 사면 채굴 방식 탓에 국내 다른 시멘트광산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위험한 현장임에도 관리 감독 역시 부실하여 언제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태로운 장면들이 곳곳에서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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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714071&CMPT_CD=MTO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