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쿠팡물류센터서 50대 노동자 숨진 채 발견 (한겨레)
11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화성시 신동의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에서 5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근무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노동자는 이곳에서 택배 물품을 분류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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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7826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