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안전책임자도 없어"…삼표시멘트서 또 사망사고 (노컷뉴스)

민주노총 삼표지부 이재형 지부장은 "사고 현장에는 용접작업을 하기 위한 협력업체 노동자 2명만 있었는데, 이 분들은 무전기도 없어 기계가 언제 돌고 멈추는 지 알 수가 없다"며 "컨베이어 벨트가 돌아갈 때 용접을 했을 수도 있고, 정지 상태에서 용접을 했는데 갑자기 기계가 돌아 사고가 났을 수도 있다. 근본적으로 현장에 안전책임자만 있었어도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387893